폭스바겐의 7세대 신형 골프 및 골프 GTI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발표한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인 TSP+(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차량 충돌 시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5개의 테스트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G)을 획득하며 컴팩트카 부문 TSP+ 등급에 선정됐다.
두 모델 모두 국내에서도 시판중인 모델로 모두 1차 추돌을 감지하면 제동을 걸어 추가적인 피해가 일어날 가능성을 줄여주는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과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피로 경보 시스템, 전 후방 파크 파일럿 등 차세대 능동형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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