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명문 호텔 브랜드, 아파트처럼 활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03시 00분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한국토지신탁은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대에서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을 분양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유성건설이 시공하는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라마다 브랜드를 사용하는 특급호텔이다. 이 호텔은 대지면적 5656m² 규모에 지하 1층∼지상 8층, 총면적 1만3776m²의 총 311실 규모로 지어진다. 객실은 전용면적 27∼54m²로 구성되며 디럭스형 307실과 스위트형 4실로 이뤄져 있다.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7300여 개의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윈덤그룹과 정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업체가 직접 관리한다. 윈덤그룹 호텔들과의 유기적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해 국내외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호텔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함덕은 오션그랜드호텔, 대명리조트 등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20여 분 거리로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함덕 해수욕장과 둘레길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준공 후 최초 1년간 실투자금액(분양가의 50% 기준) 대비 연 11%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1년에 14일은 계약자가 이용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1100만 원대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은 50%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 준공은 2015년 말 예정이다. 02-57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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