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CEO대상]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헌신적인 노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5일 03시 00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투명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용우 부여군수는 민선5기에 추진한 굿뜨래 제2창업 및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사업, 백마강 수상관광 등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군정 운영으로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돼 었다.

이용우 군수
이용우 군수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목표로 민선 5기를 출범한 부여군은 2011년 백마강 수상관광 선도 원년의 해, 2012년 백마강 수상관광 선도 및 굿뜨래 제2창업 기반 구축, 2013년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의 해, 2014년을 가족행복 건강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고 굿뜨래 명품화사업, 우량 기업 유치, 도시가스 조기 공급 등 군정 발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부여 발전의 100년을 책임질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유망 중소기업 유치에 나선 결과 비츠로씨앤씨, ㈜비클시스템의 이전을 확정했으며 은산농공단지 조성, 부여 도심 상권 활성화구역 지정 추진 등 활력 있는 지역상권 기반 조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특히 군의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굿뜨래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농가소득 증대를 이룬 것은 물론이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2013년, 2014년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군정의 각 분야에서 나타난 성과로서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도시가스 조기 공급 추진 및 금강 수질 개선을 위한 금강 핵심생태축 조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굿뜨래 해피카 운영, 가족행복 건강도시 구축사업 추진 등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를 이어갈 이 군수는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의 알찬 결실을 바탕으로 민선 6기에는 새로운 부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육성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민생군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 새로운 부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육성해 군민께 행복과 지역에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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