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홈페이지 자산관리몰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Summer Festival’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 단장한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자산관리몰에서 ‘보물상자’ 아이콘을 찾은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캠핑용텐트(1명), 여행상품권(3명), 문화상품권(200명) 등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공기청정기(2명), 그늘막텐트(20명) 등을 준다.
단, 임의식 상품은 100만 원 이상, 적립식 상품은 1년 이상 약정에 10만 원 이상 상품에 가입해야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공유한 고객에게도 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준다.
권범규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홈페이지, 자산관리웹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더 다양한 투자정보와 편리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과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증권, ‘신영밸류우선주증권’ 펀드, 1년 수익률 1위 기록!
신영증권은 자사 ‘신영밸류우선주증권(주식)’ 펀드가 최근 1년 수익률 28.30%로 전체 주식형 펀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은 5.38%다. 신영밸류우선주증권(주식)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배당수익이 상대적으로 높은 우선주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가치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배당이득과 주가 상승에 따른 이득을 동시에 노린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을 비롯한 자산배분에서 보통주보다 우선적 지위를 갖는 주식을 말한다. 보통주에 비해 배당률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된 배당수익과 주식의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 펀드는 안정성과 수익성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장점이 있다”며 “기본적으로 높은 배당수익을 기대하는 만큼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목표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선취수수료 1%에 연 1.47%의 보수가 부과되는 A형과 선취수수료 없이 연 2.19%의 보수가 부과되는 C1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 후 90일 이전에 해지하는 경우 이익금의 70%가 중도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기타 상품 문의 및 가입 상담은 신영증권 각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안정성·수익성 겸비… PB가 추천한 지수형 ELS
“고객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상품은?”
“조기상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신한금융투자가 4월 자사 프라이빗뱅커(PB) 100명을 대상으로 ‘주가지수 구간별 추천 금융상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수와 무관하게 조기상환 지수형 ELS를 최우선으로 꼽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추천 이유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상품구조’, ‘빠른 조기상환을 통한 유연한 시장 대응능력’ 등이 꼽혔다.
신한금융투자의 ‘첫스텝85 지수형 ELS’는 매주 100억 원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올 초 처음 출시된 후 10주 만에 1000억 원이 몰린 후 최근까지 누적 판매액 2000억 원을 넘었다.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5%(6, 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 상환된다.
회사 측은 “기존 상품은 일반적으로 첫 조기상환이 이루어질 확률이 약 41% 수준인 반면 첫스텝85 지수형 ELS는 최초 조기상환비율은 76%로 크게 올라간다”며 “일찍 수익금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하거나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