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THE PROUD]신한 PWM, 자산관리에서 건강-문화생활까지 코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6일 03시 00분


대한민국 명품

신한은행 CEO 서진원 은행장의 경영철학은 ‘신뢰와 상생’이다. 고객의 돈을 관리하는 금융업의 특성상 ‘신뢰’는 조직이나 직원들이 최우선으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본질적인 가치이다. 그리고 최근 사회 공동체의 발전과 행복이 중시되는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상생’의 가치도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차이(差異)가 아닌 차원(次元)이 다른 서비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금융자산 3억 원 이상의 거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동산 종합관리, 세무·법률, 은퇴, 가업승계 등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헬스케어, 커플 매니징, 테마여행, 문화공연 등의 감성마케팅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2002년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작한 신한 PWM은 2006년 통합 뉴뱅크 출범과 더불어 더욱 확대된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2014년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21개 센터, 부산 대구 대전에 4개의 지방센터를 포함하여 총 25개의 PWM센터에서 15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가 종합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신한PB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2012년, 신한 PWM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매트릭스 구조의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인 PWM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 제공을 통해 타행과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 PWM은 PWM 서비스의 확대 제공을 위한 하드웨어 전환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으로 신한 PW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 PWM은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통해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와 정확한 투자 성향을 고려한 가장 적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PWM센터와 IPS본부의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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