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푸드마켓은 국내 최고의 식재료들과 새로운 감각의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이 콘셉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고객과 환경, 그리고 생산자의 조화’를 추구하는 신세계는 좋은 품질의 상품과 정직한 생산자, 믿을 수 있는 산지의 이야기로 고객과 진정한 소통을 하고자 한다.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신선식품은 SSG 푸드마켓의 자랑거리다. 뿌리째 채취해 직송되는 피트모스 채소와 해풍을 먹고 자란 태안 사과, 그리고 청보리를 먹고 자라 육질이 더욱 부드러운 청보리 목장 한우, 강원도 화천의 깨끗한 자연에서 뛰노는 토종닭의 ‘새벽란’을 당일 직송하는 토종방사 유정란 등 SSG 푸드마켓에서만 볼 수 있는 식품들이 식탁의 건강을 책임진다.
신세계는 그동안 세계 각국의 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글로벌 마켓과 어깨를 견줄 만한 국내 첫 ‘하이 콘셉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를 탄생시키기 위해 기획부터 설계 시공 완성까지 각 분야에 걸쳐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참여가 있었다.
기획 초기부터 향후 푸드마켓의 발전 가능성을 예측하고, 콘텐츠 구성에 참여한 윈크리에이티브(Winkreative)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일러 브륄레가 세운 컨설팅 그룹이다.
그는 아트 매거진 ‘월 페이퍼’를 창간하고, ‘모노클’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컬처와 디자인을 비롯해 경제와 사회 문제 등 분야를 넘나드는 뛰어난 통찰력과 감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귀하고 좋은 식재료에 대한 열정으로 2년 4개월 동안의 긴 준비 기간을 거친 SSG 푸드마켓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인테리어 거장이 한데 모여 만든 진정성 있는 식문화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져 누구나 열광하게 만드는 ‘맛과 멋’이 존재하는 공간이 되었다. 또한 SSG 푸드마켓은 국내 최초로 농산-수산·축산-델리-그로서리-건강·생활용품으로 이어지는 룸투룸 형식의 매장 시스템을 선보이며 국내 마켓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뉴욕의 명소 첼시마켓을 연상케 하는 디스플레이도 눈길을 끈다. 재래시장 좌판에 과일, 야채 등을 쌓아놓고 판매하는 것과 같은 풍성한 진열 방식으로 고객들이 식자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매장별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열해 고객이 상품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배려한 점 또한 돋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