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7가지 공룡소리 나는 유아용 '공룡 사운드 빅텐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25일 18시 01분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7가지 공룡 소리가 나는 공룡 사운드 빅텐트'(이하 공룡 사운드 빅텐트)를 25일 출시했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을 주인공으로 한 공룡 사운드 빅텐트는 누를 때마다 7가지 공룡소리가 나는 사운드 텐트다. 공룡 이름으로 익히는 알파벳 커튼이 내부에 부착돼 있고 텐트 내외부에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과 31마리 공룡이 실사 스크린 돼 있어 마치 살아있는 공룡 박물관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텐트는 한번에 접고 펼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가방도 있어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3~4명이 여유롭게 들어가는 넉넉한 내부 공간의 하우스텐트이면서 선루프와 견고한 이중문장치, 불풀놀이, 낮잠,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플레이 텐트인 점 역시 장점 중 하나이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점박이 퓨처북, 퓨처카 공룡탐험의 제품에 이어 공룡으로 특화된 유일한 텐트로 나만의 탐험본부를 가지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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