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THE PROUD]NS홈쇼핑, 깐깐한 품질관리로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기업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6일 13시 58분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고객신뢰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깐깐한 품질 검사와 모니터링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NS홈쇼핑이 고객의 신뢰에는 까다로운 품질관리가 중소협력사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른 제조사들과 달리 NS홈쇼핑은 협력사와 함께 고민하며 상품력 강화와 품질향상에 신경을 쓴다. NS홈쇼핑는 신규 협력사가 기초적인 서면평가를 통과하면 직접 업체를 방문해 시설과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더 나아가 원재료를 조달하는 업체까지 점검하는 깐깐한 실사를 한다. NS홈쇼핑의 깐깐한 실사는 업체당 월 2~3차례이고 기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불시 점검까지 진행하고 있다. NS홈쇼핑이 업계 최저 반품률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NS홈쇼핑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식품안전연구소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생산 보관 유통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관리하며 식품 및 농산물 유통처로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NS홈쇼핑은 2013 제품안전의 날 여타 제조사를 제치고 이례적으로 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TV홈쇼핑사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최초의 ‘품목 분리형 안전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약 4000여개의 협력사 방문을 통해 안전기준 미달 제품의 유통방지를 위해 노력해온 노고를 인정받은 것이다.

NS홈쇼핑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한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상품력 혁신에 기여하고,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도구로서 품질관리 노하우를 발전시켜 건전한 유통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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