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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815콜라’ 10년만에 부활…7월 2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7 16:41
2014년 6월 27일 16시 41분
입력
2014-06-27 16:35
2014년 6월 27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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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엠 www.pro-m.kr 홈페이지 캡처.
815콜라가 10년만에 부활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음료 제조업체인 프로엠은 생산이 중단됐던 815콜라를 다시 제조한다. 7월 2일부터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815콜라는 콜라 독립을 외치며 야침차게 등장해 점유율을 14%까지 끌어올리고, 1999년 출시한지 1년 만에 5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그러다 2004년 815콜라의 유통법인인 건영식품(현 동부팜가야)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생산이 중단됐다.
815콜라 재출시를 앞둔 프로엠은 동부팜가야로부터 라이선스를 임대하고, 탄산음료 제조가 가능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 공장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
윤정현 프로엠 대표는 "국내 브랜드 콜라 생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오랫동안 생산되지 않았지만 한때 전 국민이 알만큼 브랜드파워가 있는 815콜라를 재생산하는 방안을 택했다"고 말했다.
생산되는 제품은 200㎖ 캔 제품 1종류로 판매채널도 편의점 뿐이지만 프로엠은 앞으로 제품 용량을 다양화하고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 채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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