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암보험 가입하는 데 늦은 나이는 없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0일 03시 00분


라이나생명

바야흐로 암환자 130만 시대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해마다 암 발병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연 평균 3.6%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나이 들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국가에서도 노년층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고령자 전용 암보험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고, 관련 뉴스도 연일 보도되고 있어 암보험에 가입하는 어르신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암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잘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해 수치로 그 필요성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1위=60대 이상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 심장질환으로 인한 어르신들 사망이 계속 늘고 있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10년=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약 81세인데 아프지 않고 사는 ‘건강수명’은 71세 수준. 마지막 10년은 암을 포함한 병치레를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13%=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암 환자 가운데 암 진단보험금을 수령한 60세 이상 어르신은 13% 정도라고 한다. 다른 연령대(30대 63%, 40대 65%, 50대 57%)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이다.

50%=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생애의료비 추정 및 특성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65세 이후 지출하는 의료비는 남성 5137만원, 여성 6841만원으로 각각 생애의료비의 50.5%와 55.5%를 차지했다. 평생 지출하는 의료비의 절반 이상을 노년에 사용한다.

77%=암 등 4대 중증질환자의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은 77.8%로 암환자 개인이 해결해야 할 치료비 부담은 여전히 존재했다.

이처럼 암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 암보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라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고령자 전용 암보험인 라이나생명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으로 암보험 가입을 검토해 보자. 숫자로 라이나 실버암보험의 장점을 알아본다.

80세=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라면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 다른 보험과 달리 가입가능 연령을 80세까지로 늘려 가입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했다.

100세=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은 물론,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과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과 같이 최근 자주 발생되는 암도 든든히 보장해준다. 암 및 갑상선암의 보장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그 날을 포함하여 90일이 지난 날의 다음 날부터이며, 가입 2년 이내 지급 사유 발생 시 50% 지급한다. 10년마다 갱신할 경우 최대 100세까지 어떤 암이든 보장해주니까 경제적인 도움을 길게 받을 수 있다.

14개=어르신 전문 암보험답게 14개 노인성 질환(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노인성난청 노인성황반변성 추간판탈출증)이 있어도 간단한 심사만 받으면 가입할 수 있다.

3대=암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위험한 3대 큰 병 중에 하나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도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에서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다.

전화 상담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는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80-077-7070, 라이나생명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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