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수익률은 기본, ‘안정성과 지속적 수익’이 성공 키워드
명동, 종각상권 수익 하락세에도 강남역 상권은 맑음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등 브랜드 건설업체의 시공 관심
《 점점 진화하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이제 수익률은 기본이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상가 분양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히지만 실질적인 수익실현이 얼마나 가능한지는 상가마다 천차만별. 상가 분양 시 임대 공실이나 시공사의 부도 등 각종 리스크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기에 투자자들은 보다 믿을 수 있는 투자처를 원한다. 최근 강남역 상가 투자는 입지조건, 수익보장, 대형건설사의 시공, 풍부한 수요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이 성공의 비결로 떠오르고 있다. 》
‘강남역 남부상권’ 최대 매출액 찍었다
근래 몇 년 사이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시장 또한 직격탄을 맞았다. 서울 지역의 경우 강남, 강북 할 것 없이 예측할 수 없이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요동을 쳤지만 최근 들어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다.
특히 경기 영향을 크게 받는 ‘상권의 희비’는 크게 엇갈리기도 했는데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권인 명동역, 종각역 일대 상권 역시 전체 매출액이 하락세를 탄 것으로 알려진다.
상권 순위의 적지 않은 부침 속에서도 강남역 일대 상권은 소위 ‘돈이 되는 상권’의 위엄을 보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남역 남부상권은 대한민국 100대 상권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 원대 수준이며, 연매출은 2013년 기준 3조5000억 원대인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강남역 남부상권은 2년 사이 매출액 성장이 탄력을 받았는데 약 30%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양 중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1번출구에서 불과 34m거리에 있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최고 입지를 꿰찬 남부대표 상권임을 감안할 때 권리금 없이 점포를 소유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투자자들에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왜 대기업 주도 상가 분양에 몰리는가?
300실 이상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일반적으로 브랜드 건설업체가 사업을 주도하는 만큼 지역적으로 핵심 상권에 입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이나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 또는 대기업이 밀집돼 있는 곳은 유효수요가 풍부해 인기가 높다.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을 수 없는 상가 투자는 건설사가 무너지면 투자 피해가 커진다. 만약 미준공 상가인 경우 공사가 중단되는 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시공사 교체나 분양 시기 연기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또 다른 시공사가 선정될 때까지 투자자들은 속을 끓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대기업 상가가 인기를 끄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투자자들이 안전성을 갖춘 대기업 상가를 선호하면서 대형 건설사들도 앞다투어 상가 분양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상가가 몸을 불리면서 분양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강남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도를 높인 상가이다. 특히 상층부 오피스텔의 경우 강남에서 최근 5년 내 공급된 오피스텔 기준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저층부에 116개 점포로 구성되었으며, 유동인구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되도록 동선과 통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설계된 4면 개방 스트리트형 몰링상가이다.
강남역 1번 출구에 매머드급 오피스텔 상가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지하 2층∼지상 3층에 입점하며 총 728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이라는 든든한 고정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들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유동인구와 상주 인원 2만여 명에 달하는 삼성오피스타운을 비롯하여 테헤란로, 포스코 등 강남역 오피스 밀집지역의 직장인들을 배후 고정수요로 삼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프랜차이즈나 식음료 사업도 유망하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오피스텔 상가라는 탄탄한 수요와 강남역이라는 최상의 입지 조건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강남역 1번 출구가 불과 34m 떨어져 있어 ‘완벽한 입지 조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강남역 1번 출구의 경우 신논현역부터 시작한 강남역 중심의 유동 인구뿐 아니라 역삼 방면의 직장인들이 몰리는 핵심지역으로 양재동 방면으로 빠지는 동선까지 챙길 수 있는 입지 조건으로 강남역 일대의 ‘알짜배기’ 입지로 꼽히는 곳.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이 강남역 1번 출구의 가장 접근성이 좋은 위치 선점으로 학원가, 상업, 문화 시설 등 다양한 유동인구를 끌어 들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고객 동선 고려한 설계·공간 구성 돋보여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360도 4면이 개방된 스트리트형 몰링상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 적용되는 공간구조 분석기법인 스페이스 신택스(Space Syntax) 기법을 토대로 설계하여 건물 중심에 대각선 방향으로 통로를 만들어 지하 1층과 지상 1층 양방향에서 상가로 접근하는 것이 용이하다. 강남역 1번 출구에서 테헤란로로 이동하던 기존의 많은 인구(1일 평균 약 3만4000명)들이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라 상가의 4면이 모두 도로와 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여 상권의 활성화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쇼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설계와 공간도 돋보인다. 1층과 2층은 다양하고 넓은 데크형 외부공간을 확보하여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게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상인들에게는 폭넓은 영업환경을 제공한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지하 2층∼지상 3층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해 효율적인 고객 동선을 유도했다. 상가 전용 방문자 휴게실, 친환경적인 중앙 선큰광장 등 다양한 만남의 장소를 마련하여 고객집객력 또한 높였다.
강남역 상권에서 보기 힘든 약 400m² 규모의 넓은 공개공지 2곳과 9m 폭의 보차혼용도로, 건물을 가로지르는 길,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외부공간들도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에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로 꼽을 수 있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이 밖에도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차별화된 디자인, 대우건설 시공으로 신뢰할 수 있고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점, 합리적인 분양조건으로 강남역 상권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가가 10m와 4m 도로와 접해 있으며, 4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해서 4개면 전체가 외부에 개방되어 있다”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들어서 어느 한 곳 소비자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으며, 유동인구와 배후 고정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2015년 3월 입점 예정으로 빠른 환금성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상가 분양 문의 02-583-388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