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챙겨야 하는 계절이다. 멋이 아닌 눈 건강 때문이다. 여름 자외선은 겨울보다 100배 정도 강하다. 자외선은 비타민D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노출 빈도가 높으면 피부노화뿐만 아니라 눈에도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백내장, 광각막염, 황반변성 등 각종 안구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자외선이기 때문.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최근 출시된 니콘 SEE+ UV 렌즈는 기존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와 달리 내면 반사로 인해 각막에 침투하는 자외선까지 차단해 주는 신개념 렌즈.
니콘은 안경 렌즈 전면으로 입사하는 자외선만을 차단 해주는 기존 렌즈에서 진일보해 렌즈 후면 반사 후 눈으로 입사되는 자외선까지 약 96%까지 차단해주는 안경 렌즈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니콘 SEE+ UV 렌즈는 안경 착용 전과 비교해 자외선을 25배 더 많이 차단한다고 한다.
니콘 안경렌즈 가맹점인 아이닥안경(www.eyedaq.com)은 '니콘 SEE+UV' 안경 렌즈 체험단을 모집한다. 대상 상품은 굴절률 1.60 양면 비구면 렌즈로 판매가격은 20만원이다. 행사 접수 기간은 2014년 7월 부터 12월까지로 매월 5명씩 아이닥안경 홈페이지와 아이닥안경 카페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