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자외선 차단, ‘니콘 SEE+UV’ 안경 렌즈 체험단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4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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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챙겨야 하는 계절이다. 멋이 아닌 눈 건강 때문이다. 여름 자외선은 겨울보다 100배 정도 강하다. 자외선은 비타민D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노출 빈도가 높으면 피부노화뿐만 아니라 눈에도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백내장, 광각막염, 황반변성 등 각종 안구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자외선이기 때문.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최근 출시된 니콘 SEE+ UV 렌즈는 기존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와 달리 내면 반사로 인해 각막에 침투하는 자외선까지 차단해 주는 신개념 렌즈.

니콘은 안경 렌즈 전면으로 입사하는 자외선만을 차단 해주는 기존 렌즈에서 진일보해 렌즈 후면 반사 후 눈으로 입사되는 자외선까지 약 96%까지 차단해주는 안경 렌즈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니콘 SEE+ UV 렌즈는 안경 착용 전과 비교해 자외선을 25배 더 많이 차단한다고 한다.

니콘 안경렌즈 가맹점인 아이닥안경(www.eyedaq.com)은 '니콘 SEE+UV' 안경 렌즈 체험단을 모집한다. 대상 상품은 굴절률 1.60 양면 비구면 렌즈로 판매가격은 20만원이다.
행사 접수 기간은 2014년 7월 부터 12월까지로 매월 5명씩 아이닥안경 홈페이지와 아이닥안경 카페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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