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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르노삼성 노조, 14일 부분 파업 돌입…르노삼성 측 “문제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4 15:19
2014년 7월 14일 15시 19분
입력
2014-07-14 15:17
2014년 7월 14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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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노조’
14일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경우에 따라 다음 달 예정된 닛산 로그 생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11일까지 사측과 임금단체협상을 벌였지만 진전이 없었다”며 “노조는 사측이 희망퇴직 불응자를 강제 전환배치하고 일방적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등 단체협약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본급을 11만9700원 인상시켜 달라는 요청에도 사측이 소극적으로 대응하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르노삼성은 이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단협을 어기지 않았다. 아웃소싱은 공정별 대의원과 협의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15일 재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줄이고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노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르노삼성 노조, 생산에 타격 있을까?” , “르노삼성 노조, 이게 무슨 일이야?” , “르노삼성 노조, 원만히 잘 해결되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조는 부산공장 주간 근무조와 야간 근무조의 교대 시간인 오후 3시 45분을 전후로 한 시간씩 총 두 시간 조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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