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시장‘제2의 안성맞춤 시대’를 열기 위해 속력을 내고 있는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2014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의 미래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민선 6기 재선에 성공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민선 5기에서 이어지는 단절 없는 정책으로 안성시 발전에 가속도를 낼 방침이다. 황 시장은 민선 5기 재임 당시 5조 원에 가까운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안성시 발전의 기반을 다진 ‘세일즈 시장’으로 유명하다. ‘친절·청렴·현장행정’을 강조하며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청렴 부문에 있어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2012∼2013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성시는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유치로 고용을 창출해 일자리 걱정 없고 생활하기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다양한 기업이 안성시에 자리 잡을 것을 대비해 계획적인 도시개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아양택지개발사업과 함께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공도지역에 용두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난개발을 방지하는 한편 쾌적한 삶의 질을 보장하는 도시 공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황 시장은 “안성의 가장 큰 강점인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로컬푸드 시스템을 확대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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