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위드제주, 제주공항까지 차로 10분… 관광객 드나드는 요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4일 03시 00분


호텔위드제주

제주 노형동에서 ‘호텔위드제주’가 분양 중이다. 호텔위드제주는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에 총 295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24.05∼47.95m²이다.

노형동은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노형동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며 “카지노 사업을 할 예정인 드림타워가 인근에 건설 중임을 감안하면 추후 카지노를 찾아오는 중국인 관광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드림타워는 218m, 56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초고층 빌딩 2개가 나란히 건설되기 때문에 ‘쌍둥이 빌딩’이라고도 불린다.

분양사무소 측은 “호텔 투자는 임차인과의 갈등 요소가 없어 속이 편하고 매달 안정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는 것이 강점”이라며 “제주도는 숙박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위드제주에는 5000만 원대 투자가 가능하고 투자금 대비 최고 11% 수익이 보장된다.

계약자와는 10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10년간 매년 2회씩 6개월분 임대수익이 선지급된다. 02-737-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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