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조회 수 430만 돌파…숨 막히는 추격전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23일 17시 20분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시네마틱 영상이 4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롤 서비스 업체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3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했던 롤 시네마틱인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공개한 롤 시네마틱은 6분 31초 분량의 영상으로 게임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을 만나면서 숨막히는 추격전과 전투신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은 23일 오후 5시 현재 4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롤 시네마틱을 공개한 라이엇 게임즈 측은 “지난해 ‘운명의 엇갈림’ 이후 챔피언의 캐릭터와 처절한 팀 전투를 새롭고 생생하게 재현한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여명의 시작’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는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미 정말 화려하네” ,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추격전 재밌어” ,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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