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최근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대표변호사를 ‘상속법률로펌’ 분야 전문 변호사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홍 변호사는 “법무법인 한중과 상속문제연구소는 상속에 관한 사례 및 판례, 이론과 학설 등을 폭넓게 수집ㆍ연구에 임해왔다”며 “수많은 상속분쟁을 다뤄오며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힘써왔듯이 앞으로도 더욱 의뢰인들의 분쟁 해결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관계 유형 다변화로 상속분쟁 가중, 상속법률 사전적 숙지 필요한 상황 과거보다 상속 및 유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때문에 상속, 자산상태에 대한 객관적 진단부터 유언까지 상속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와 대처가 필요하다. 실제 자산의 규모가 커지고 이혼, 재혼, 호주제의 폐지 등 복잡한 가족관계 유형의 등장이 이러한 상속분쟁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대표변호사는 “상속을 경험한 적 없는 상태에서 대비 없이 상속이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 더욱 큰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이와 같은 경우 유언, 증여, 상속 등에 대한 사전적 숙지와 준비가 더욱 필요한 상황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특히 상속분쟁은 재발과 장기화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분쟁이 시작된 경우 정확하고 신속하게 종결짓는데 중점을 두고 사안에 접근해야할 필요가 있다. 상속분쟁에는 상속재산분할, 상속회복청구, 유류분반환청구 외에도 신분관계 소송, 유언 및 공증, 상속등기 및 상속세, 국제상속 등 다양한 쟁점이 존재한다. 법무법인 한중과 상속문제연구소에서는 상속 관련 전반적인 상담과 분쟁 해결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최근 피상속인이 생전에 상속인 일부에게 재산을 증여하거나 유학비용, 결혼비용 등의 상속지분 포함 여부에 대한 분쟁이 심화되며 상속재산의 공평한 분배가 문제시되고 있다. 평균수명 백세시대, 상속문제연구소 통해 상속 대한 실질적 도움 받을 수 있어 홍순기 변호사는 “피상속인이나 상속인들을 접하며 조금이라도 상속에 대한 사전적 지식이 있었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던 사례들이 적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상속분쟁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05년경 법인 내 상속문제연구소를 설립, 다양한 연구와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평균수명 백세시대가 다가오며 은퇴 후 노후생활은 물론 자녀 상속을 준비해야 하는 시니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피상속인은 상속에 관해 재산은 물론 재산에 관한 철학까지 상속될 수 있도록 상속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활용해보자. 홍순기 변호사와 상속문제연구소는 상속에 대한 교육과 점진적인 상속 계획 구축, 다양한 상속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돕고 있다. 홍 변호사는 “상속재산 분배를 원인으로 유언의 무효나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 상속인 자격 검증을 위한 친생자존부확인청구 등의 가족관계 속에서 다양한 법률적 행위가 발생하는 만큼 사안에 대한 섬세한 접근과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성공적인 상속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지속적인 교육과 사전적 대비의 필요성을 숙지할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전문 분야별 식견을 갖춘 인물을 대상으로, 17개 부문 18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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