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1일 최초의 소주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를 통해 14종에 이르는 다양한 참이슬칵테일(사진)을 공개했다. 차조기 모히또, 폴라포, 자유로이슬, 쟈스민 듀, 참수정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참이슬칵테일 개발에 참여한 바텐더 최규삼(임피리얼팰리스호텔)씨는 “음료처럼 편안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허브류와 신선한 주스를 재료로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참이슬을 칵테일로 즐기는 것이 트렌드화되고 있다”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의 칵테일을 즐기는 것이 젊은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창의적인 레시피로 부담 없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즐거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레시피는 참이슬 브랜드 홈페이지(www.chamisulsoj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