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충청권 부동산 상승세의 新 투자처로 조치원 집중
세종청사,고대-홍대 캠퍼스 인접 및 우수한 생활 인프라까지
최근 정부와 여당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와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금융규제를 푼 데 이어 지난 3월 과세하기로 했던 2주택자의 전세 임대소득 과세방안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얼어붙었던 임대시장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특히 다가올 이사철을 맞아 전-월세 시장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 동안 세금 때문에 주택투자를 망설여오던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활기를 얻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는 시기에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경우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실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방으로 눈을 돌려보는 보는 것이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한다.
또한 저금리,저성장 시대의 현명한 투자대안으로 수익형부동산에 높은 관심을 가져볼만하며 그 중 충청지역 부동산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높은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특히, 정부청사는 주말부부나 나홀로 공무원 족 등 1~2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 정부청사로 출퇴근이 가능한 인근 조치원 등의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소형 주거상품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세종특별자치시특별센세스 결과’에 따르면 조치원을 포함한 세종특별자치시내 전체 가구의 33%가 홀로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新 투자처로 조치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근 정부청사로 올해 말까지 9부 2처 2청 등 총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향후 5만 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계속적인 이주민의 증가에도 불구하고부족한 인프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비해 조치원은 홈플러스와 세종전통시장, 병원, 은행,우체국,극장,문화예술회관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있어 최적의 생활 환경을 제공함으로 많은 임차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조치원에서 분양 중인 소형 주거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도시형생활주택 ‘베아뜨리체79’이다.
베아뜨리체79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12~25㎡의 소형면적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조치원 내에서도 조치원역 및 공영버스터널과 세종전통시장, 시중 은행들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베아뜨리체79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서는 조치원 최초로 사업주체가 우량한 신용등급의 ㈜코람코자산신탁인 만큼 안정적인 건설자금 조달과 신탁사를 통한 투명한 자금관리로 준공의 안정성을 강화하였으며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으로 분양대금에 대한 안전성도 강화하였다”한다.
“또한 배후에 정부세종청사뿐아니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로 임대수익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상품”이라며 “조치원내 안정적인 수익형 임대상품인 도시형생활주택의 희소가치와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빠른 투자수익이 기대되는 등 탄탄한 투자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치원역베아뜨리체79는 세종시 조치원읍 원리 2-11에 위치하며 지상1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12~25㎡, 총 79실로 구성된다.
베아뜨리체79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또한 에어컨, 전기쿡탑, 붙박이장,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과 가구가 기본 제공된다. 특히,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가는 세대당 최저 6500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샘플하우스는 세종시 조치원읍 원리2-11 현장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2014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이다. (문의 044-867-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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