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대진메디칼, 10주년 기념 온열의료기 최대 50% 보상판매

김미현 대표

전립선 소팔메토와 J2V 온열의료기를 판매하는 대진메디칼(www.j2v.co.kr)에서는 판매 10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J2V 온열의료기에 대하여 최대 50% 보상판매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모델에 상관없이 1999년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J2V 온열의료기 구형제품(알루미늄 봉 포함)에 대하여 무조건 50%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한다. 사용 중인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50%의 싼 가격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신형 J2V-S 개인용 온열의료기를 구입할 수 있다.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회사 측에 따르면 1999년 J2V 제품 출고 이후 편리성과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의 업그레이드로 품질이 향상되었고 이제는 완벽해진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는 자긍심과 함께 그동안 구매하여 열심히 애용한 고객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차원에서 좀 더 좋은 제품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진메디칼은 10년 전부터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구매 후 30일 동안 충분히 사용해 본 후 효과가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무조건 반품과 동시에 당일로 환불을 받는 방식으로 이유를 묻지 않고 반품을 해주는 ‘30일 전액환불제’를 실시해왔다. 지금까지 꾸준히 실시하여 소비자로부터 신뢰도가 높아졌고 이번에는 해외 판매국인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꾸준히 수출되고 있는 나라에서도 국내와 같은 방식으로 ‘30일 전액환불제’를 실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30일 전액환불제와 보상판매를 같이하는 것은 그동안 소비자로부터 J2V 개인용 온열의료기의 우수성을 충분히 인정받았고 까다로운 선진국 등 해외로 수출도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제는 세계적인 제품이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1588-1115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