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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기아車 노조 쟁의조정 신청… 휴가후 18일부터 파업 돌입할 듯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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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03:00
2014년 8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4-08-02 03:00
2014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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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현대자동차 노조)가 지난달 31일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한 뒤 곧바로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내고 파업 수순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1일 쟁의조정 신청을 냈으며 향후 현대차 노조와 함께 행동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사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문제를 놓고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중노위 조정을 받게 됐다. 10일간의 조정기간에 노사 실무진과 중노위 위원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두세 차례 연 뒤 중노위가 조정중지 결정을 하면 합법 파업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주말을 포함해 2일부터 10일까지 휴가를 맞는다. 휴가 중인 7일경 중노위 사전조정회의가, 휴가 직후인 11일 본조정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1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가결되면 18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현대기아차
#금속노조
#임금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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