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심인 충북 진천에 추진되고 있는 신개념 레저 도시 환타월드의 해외 투자사가 확정 되었다. 중국의 Stay trading Limited는 약 2억3천만 유로(한화 약 3,200억)를 진천 환타월드에 투자하기도 확정하였으며 사업 진행 순서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투자를 진행 하기로 하였다.
신개념 환타월드 레저도시는 약 558만㎡의 부지에 레저, 교육, 의료 중심의 시설을 갖춘 신도시로 총 사업비가 약 5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약69만㎡의 관광단지와 약67만㎡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며, 개별법에 의한 전원주택 마을, 청소년수련시설, 협동조합단지, 종교시설 등도 함께 조성 하여 충북의 중심 ‘진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환타월드 레저도시 개발사업의 시행은 대한민국의 주식회사 환타월드 제이씨, 홍콩의 환타월드 H/K (대표이사 김상진), 중국의 GIO GROUP, 국내 신탁사가 공동 사업자로 참여 한다. 또한 환타월드 내에는 캐나다 교육재단 메이플립재단(국제학교), (주)메디플러스(의료복지타운), 중국 환타와일드(4D사이언스파크), Y&K개발(힐링센터), (주)카트랜드(카트랜드), 샬롬소비자사회적협동조합(귀농.귀촌마을), 공무원상이 유공자회(연수원), 미고 도시개발(공동주택)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환타월드 레저도시의 장점은 뛰어난 입지환경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접근성으로 보면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진천IC까지 45분(동서울~진천IC 86Km)거리 있으며,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더라도 동서고속 도로인 평택~제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1시간내 사업지에 도착 할 수 있고. 또한 KTX 오송역을 이용할 경우 전국 어디에서 출발하던지 2시간내 도착이 가능하며, 청주국제공항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하는 사통팔달의 입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 천안~청주국제공항간 전철 등이 계획되어 있다.
환타월드 주변시설로는 진천음성혁신도시, 진천이월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등의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진행되고 있어, 인근도시의 성장에 따른 관광레저의 수요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부지 북측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규모의 초평저수지(미호지)와 서측과 남측에 미호천이 위치하고 있다.
환타월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 사업자(투자자)가 2014년 5월에 확정되어, 환타월드의 설계 및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토목공사를 착공 할 예정이며, 1차 준공은 2017년말로 예정하고 있다. 더불어 환타월드 홍보관 건설공사를 마무리되어, 2014년 8월말중 오픈 행사를 예정으로 총 18개의 입주사들의 홍보물이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김상진대표는 미래의 삶에 질을 높이기 위해 힐링푸드의 새로운 개념을 여는 한국자연산산야초협동조합을 설립하여 환타월드에 새로운 개념의 귀농 자족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미 상당수의 회원확보와 귀농자조합원을 확보한 상태여서 밝은 미래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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