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평형에 가변형 설계 도입 등으로 실수요자 눈길
면적에 따른 동,호수 차별 없어 당첨 유리해 인기
최근 건설사들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해 분양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분양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좋고, 수요자 입장에서는 실속있는 평면과 가족구성원에 맞는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흔히, 아파트 면적 구성 시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기 위해 소형인 전용면적 59㎡부터 중형인 84㎡, 그리고 114㎡ 이상의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중소형에 대한 수요가 편중되다 보니 건설사들이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면적을 선택해 단일로 구성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일종의 건설사들이 ‘타깃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시장의 어려움을 파악한 건설사들이 공급이 이뤄지는 해당지역 수요자들의 니즈를 사전 조사해 실제 분양을 받고자 하는 수요층을 찾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면적과 평면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호응도 높다.
전문가들은 “동일한 면적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단지의 통일성이 돋보이는데다 면적에 따른 동,호수의 차별이 없어 로얄층 당첨확률도 높아진다”며 “무엇보다 단일면적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모델하우스나 홍보비용을 줄일 수 있어 결국 가격을 낮춰 분양가까지 저렴해지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8월, 경남 양산신도시에서 EG the1은 단일 면적으로 구성한 ‘양산신도시 1차 EG the1’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미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을 휩쓴 건설사와 브랜드인 만큼 양산시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산신도시 1차 EG the1은 전용면적 59㎡ 소형 단일평면으로 상품에 차별화를 두어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양산신도시 1차 EG the1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총 4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G the1이 경남 양산시에서 첫 발을 내딛는 사업으로 벌써부터 양산신도시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특히 EG the1은 올해 양산신도시 EG the1차,2차 2200여 가구를 비롯해 향후 3차~4차까지 공급되면서 양산신도시에서만 4000여가구를 선보여 양산신도시 내 EG the1의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양산신도시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교동, 물금읍 일원에 조성된다. 부산,경남권 최대 신도시 도시개발 사업으로 사업면적만 총 10,669,944㎡이며 15만2178명, 5만2479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양산신도시는 택지조성이 완공되었고, 양산신도시 북측으로 양산어곡지방산업단지와 양산일반산업단지, 양산산막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부산 구포동 및 노포동에서 10km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풍부한 주택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부산 지역의 주택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EG the1이 들어서는 36블록은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며, 단지 인근에 약 7개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인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 등도 입지해 있다.
자연 환경과 교통망도 훌륭하다. 단지 주변으로 증산과 낙동강을 비롯해 넓은 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고 경부선 및 경전선으로 이용이 가능한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2015년 개통 예정)이 있어 양산신도시에서 부산까지 원스톱 쾌속 교통망으로 신속 이동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양산신도시 최초로 59㎡형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실폭을 전면 최대 6.12m까지 확장시킬 수 있어,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거실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형주택에서 중형 주택 같은 넒은 거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거실과 주방 수납공간, 침실(안방)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자녀들을 위한 공간이나 서재, 취미실 등을 구성할 수 있고 침실(안방)에는 우물 천장설계를 도입해 같은 공간이라도 조금 더 넓고 확 트인 느낌을 주었다.
더불어 스마트 컨트롤로 빛 조절이 가능하고 휴머니즘 라이팅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 중심의 조명이 설치된다. 또한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레드(red), 그레이(grey), 골드(gold) 등 5가지 EG the1만의 컬러를 이용한 공간 설계로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포인트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더 넓게 설계 하였으며, 맘스 데스크 및 펜트리를 설치하여 공간 활용과 수납 배치의 효율성을 높여 컴팩트하게 구성해 더욱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하였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 배치로 주부들이 편리하게 주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소형 주택 매매가 활성화 되고 있어 소형 주택에 대한 프리미엄이 타 주택형 대비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EG the1은 단순한 소형 주택 평면을 넘어서 소형을 중형처럼 쓸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EG the1은 지난 2012년도 1500여 가구를 분양하며 건설경기 불황에도 약진을 보여줬고 2013년도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경기 동탄2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및 세종시 등 전국 총 4100여 가구 등 전국에 가장 많은 아파트를 분양한 업체 중 한 곳이며 분양결과 역시 좋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세종 1,2차 1364가구, 부산 정관신도시 3차 1035가구, 부산 신항만 792가구, 아산테크노밸리 1차 1013가구, 동탄2신도시 642가구 등 전국의 주요 요지에서 혁신적인 평면특화 및 고품질의 마감재,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아파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1군 업체와의 경쟁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과 계약률을 보이며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를 이어 올해도 EG the1은 전국적으로 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 부산 정관신도시5차(426가구)와 광주선운지구2차(562가구)는 성공적인 초기 분양 100%를 달성했으며 경북 김천혁신도시(486가구), 양산신도시(2185여가구), 평택 청북지구(513가구), 세종 행정복합신도시 3차(649가구), 시흥 배곧신도시(880가구), 아산 풍기동(1216가구), 전남 나주혁신도시 1차(400가구), 아산테크노밸리 2차(2442가구) 등 총 9759 가구 공급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신도시 1차 EG the1’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27일~8월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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