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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북상 경로, 일본열도로 방향 전환… 동해안 간접영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5:44
2014년 8월 8일 15시 44분
입력
2014-08-08 15:39
2014년 8월 8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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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북상 경로’
제11호 태풍 할롱의 경로가 기존 예상과 달리 일본 방향으로 변경되며 일본으로 북상 중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할롱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일본 규슈 가고시마의 아마미오섬 남동 해상으로 북상하고 있다.
현재 태풍 할롱은 현재 세기 ‘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초속 43m의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다. 일본 열도는 이미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에 따라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태풍 할롱은 예상된 경로를 따라 계속해서 북상하며 8일 밤에는 규슈지방에 접근할 예정이다. 9일에는 규슈와 시코쿠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10일까지 일본 열도를 종단할 가능성이 크다.
한반도는 태풍 할롱의 경로가 변경에 따라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초속 25m 안팎의 강풍이 이어질 예정이다.
‘태풍 할롱 북상 경로’에 누리꾼들은 “태풍 할롱 북상 경로, 한국으로 안 오는건가?”, “태풍 할롱 북상 경로, 동해안만 영향받겠네”, “태풍 할롱 북상 경로, 주말에 여행가는데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 할롱은 10일쯤 일본 규슈 인근에 상륙해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다가 점차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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