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창립 35주년 기념 대규모 사은 행사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12일 15시 36분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베스트셀러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더불어 금액대별로 40만원, 80만원, 1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4만원, 8만원, 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퓨전 한실 스타일 예단 이불로 인기를 얻고 있는 124만원 정가의 ‘하루애’ 제품을 74만4000원으로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하루애는 명주의 촉감을 재현한 양단 이불로 전통적인 조각보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조각보 디자인은 예로부터 정성과 복을 의미하기 때문에 예단용으로 인기가 높다.

이뿐 아니라 이번 행사 기간 이집트 면 소재에 왕실 디자인이 돋보이는 ‘헤리티지’, 샤틴 면 소재의 ‘패리스’ 등 인기 상품 또한 각각 40%와 30%로 할인해 판매한다.

이선희 대표는 “그 동안 박홍근홈패션이 혼수예단 이불로 선두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하반기 이사를 예정하고 있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예단 혼수 이불을 알뜰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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