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쉐보레’가 지난 16일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개막전에 7개국, 11명의 어린이를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맨유의 선발 출장 선수들은 한국의 이대영 군(10)을 포함해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 7개국에서 선발된 어린이 11명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란히 입장했다. 팀 마호니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어린이들이 맨유 개막전에 참여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희망과 가능성의 힘을 직접 선보였다. 전 세계 쉐보레와 맨유 팬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