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문 외식기업 (주)놀부(www.nolboo.co.kr·대표 김준영)의 항아리갈비 플러스가 지난 11일 '한우명가'로 브랜드를 새로 단장하고, 한우 갈빗살 전문점으로 거듭났다.
이로써 한우 모둠 구이, 생갈비, 꽃등심, 육회, 차돌박이, 생등심 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던 항아리갈비 플러스는 한우 갈빗살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우명가'로 재탄생했다. 놀부 측은 15년 경력의 한우 전문 조리장이 엄선한 1등급 한우를 실속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 메뉴인 한우 갈빗살은 1만 3000원(100g)에 판매되며, 한우 육회 2만 5000원, 한우 육회 비빔밥 9000원 선이다. 점심 특선은 '한우 갈빗살(100g)+가마솥 밥 정식' 1만 7000원, '한우 불고기(150g) 가마솥 밥 정식' 1만 2000원, '한우 국밥' 8000원이며, '한우 갈비탕'도 9000원에 판매한다. (주)놀부는 한우명가 리뉴얼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한우 갈빗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주)놀부의 한우명가는 서울 송파구 잠실 1호점 직영점 형태로 운영된다.
(주)놀부 관계자는 "요즘은 상징적이고 차별화된 단일메뉴 취급 전문점에 대한 대중의 호응도가 높은 추세이므로, 한우명가 또한 한우 갈빗살 전문점 표방을 위해 리뉴얼을 결심했다"며, "'놀부 한우명가'가 고깃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한우 전문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