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시계 및 아이웨어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가하고 있는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스테판 린더(St¤phane Linder) 태그호이어 CEO는 “그 어떤 모터스포츠 이벤트보다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한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두 브랜드의 만남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은 지난해 WRC에 처음 출전해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보조 드라이버까지 3개 트로피를 거머쥐며 시즌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4개의 랠리만을 남겨놓고 있는 이번 시즌에도 현재 드라이버 및 보조 드라이버 부문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시즌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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