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을사과 담은 신제품 6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1일 14시 58분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가을이 제철인 사과를 활용한 도넛 3종, 음료 3종을 1일부터 한달 간 한정 판매한다.

도넛 3종은 사과와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상큼한 맛이 특징인 ‘애플링(1600원)’, 아삭아삭한 식감의 사과다이스가 부드러운 크림과 어우러진 '애플타르트(1800원)', 고소한 맛의 애플크럼블 필링을 듬뿍 채우고 달콤한 카라멜이 조화로운 ‘애플크럼블(1800원)’을 선보인다.

음료는 달콤한 사과와 베르가못 향을 느낄 수 있는 얼그레이가 따뜻한 '애플 티(4000원)'와 시원한 '애플 아이스티(4000원)', 금메달을 수상한 최고 품질의 사과로 만든 RTD음료 '골드메달 애플주스(3500원)'를 출시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신제품 3종 각 2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으로 구성된 ‘더즌세트(1만3500원)’는 가을 피크닉 시 함께하기 제격인 제품이다. 또한 도넛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콤보도 진행한다.

신제품 애플 도넛 3종 중 1개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애플도넛콤보(4300원)’와 신제품 애플 음료(RTD제외) 2종 중 1잔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로 구성된 ‘애플 음료 콤보(43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제품과 함께 포근한 가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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