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해 온 화장품 편집매장 ‘뷰티 컬렉션’ 매장 2개와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 매장 3개를 인수한다고 1일 밝혔다. ‘뷰티 컬렉션’은 향후 ‘라 페르바’로 이름을 바꿔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10가지를 추가로 독점 수입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화장품 수입 및 유통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벤치마크 대상은 전 세계에 13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계 글로벌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