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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트코, 상품권 배포 루머에 실검 1위? "사실 아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09 12:14
2014년 9월 9일 12시 14분
입력
2014-09-09 12:09
2014년 9월 9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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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공식 홈페이지 캡처.
코스트코가 9일부터 정상영업에 돌입한다.
9일 코스트코 전 지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상영업을 재개했다.
코스트코는 1월1일과 설날, 추석에는 정기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당일(8일)에만 하루 문을 닫았다.
코스트코는 명절 외에도 양평점,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의정부점, 천안점, 대전점, 대구점, 울산점, 부산점 등에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에 정기휴무를 갖는다.
한편 코스트코가 추석기념으로 상품권을 나눠준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실시간검색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코스트코 상품권 배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트코 영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스트코 오늘 정상영업하는구나" "코스트코, 장보러 갈까" "코스트코, 추석기념으로 상품권 아니라고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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