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콜컨설팅그룹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에 지사를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콜 제주지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에서 사업 중이거나 신규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외 기업 및 정부기관에 정책, 규제, 위기관리 등 특성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중국 첫 수출
국내에 출시된 지 40년을 맞은 빙그레의 간판 상품 ‘바나나맛 우유’가 항아리 모양의 원래 용기 그대로 9월부터 중국 수출 길에
올랐다. 빙그레는 지난달 상하이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무균화 생산공정인 ESL(Extended Shelf Life) 시스템을
도입해 냉장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에는 현지 냉장 유통 문제로 직사각형 모양의 멸균팩 형태로만 수출해왔다.
■ 현대건설, DJSI평가 5년연속 월드지수 편입
현대건설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5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고,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 ‘업종 선도기업’에도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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