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탁기, “다시 새 옷처럼” 옷의 생명력까지 생각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8일 03시 00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세탁기 부문

삼성세탁기는 첫 사업을 시작한 1974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도입으로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08년 기존 드럼세탁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긴 세탁시간을 줄이고 세탁 능력을 극대화한 ‘버블테크’로 새로운 세탁기의 표준을 시장에 제시하였고, 2013년에는 ‘세제 자동 투입(오토디스펜스)’, ‘무수건조’등 업계 유일의 기술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세탁기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삼성전자가 야심 차게 선보인 2014년형 ‘삼성 버블샷3 W9000’은 세탁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을 뿐 아니라 스마트한 부가 기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삼성전자만의 특허받은 ‘버블테크’는 세탁 시작 후 세제를 충분히 녹인 미세하고 풍부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 빈틈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깨끗하게 세탁하는 혁신적인 세탁기술이다.

또한 풍부한 유량과 강력한 세기에 중점을 두어 설계한 ‘초강력 워터샷’으로 강력한 물살로 깨끗하게 때를 빼고 남김없이 잔여 세제를 씻어내는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특히 헹굼 시에 강한 워터샷을 쏘는 동시에 헹굼수 배수를 진행하는 ‘파워청정헹굼’으로 3kg 세탁물 표준코스 기준으로 세탁 시간을 24% 가까이 줄이며 헹굼력을 한층 강화했다.

삼성 버블샷3 W9000의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은 세탁물의 무게에 따라 꼭 필요한 양의 액체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자동으로 넣어 더 완벽하게 세탁하며 잔류세제의 걱정까지 덜어주는 혁신적인 세탁 기능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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