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물만 부어 바로 쓰는 레미탈, 최고의 건축자재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8일 03시 00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드라이 모르타르 부문

한일시멘트가 1991년부터 국내 최초로 출시한 레미탈은 드라이 모르타르의 대명사처럼 불리며,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 특성개선제 등을 첨단 설비를 통해 미리 혼합하여 현장에 공급하는 방식의 제품으로 토목 및 건축현장에서 각종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용도에 맞게 미리 혼합되어 공급되는 레미탈은 물만 부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균일한 품질 유지가 가능하며, 밀폐형 이동식 사이로, 타설 장비 등 자동화 시공설비와의 연계를 통해 건설현장의 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시공효율을 높여 주어 공기 단축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한일시멘트는 최첨단 드라이모르타르 생산설비를 이용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맞춤형 제품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양산체계를 갖췄으며, 고도화되는 건축기술에 적합하게 꾸준히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드라이 모르타르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한일시멘트의 품질과 서비스의 원동력은 시멘트 기초연구부터 2차 제품까지 연구를 전담하는 30여 명의 전문인력과 기존의 연구개발(R&D) 부문에 마케팅과 교육시스템까지 겸비한 고객지향 신개념 연구소인 ‘테크니컬센터’에서 시작된다. 지금도 테크니컬센터는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으로 최고 품질의 레미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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