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부담액 50% 인상·수령액 삭감…2016년부터 적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5:35
2014년 9월 17일 15시 35분
입력
2014-09-17 15:17
2014년 9월 17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부담액은 현행보다 50% 가까이 인상하고 수령액은 삭감하는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이 발표될 전망이다.
17일 연금학회에 따르면 오는 22일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연금 개혁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의 핵심에 대해 “2016년부터 신규 공무원은 국민연금과 동일한 부담과 혜택을 적용하고 재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현재의 기여금 14%를 약 20%까지 대폭 인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혁안을 시행할 경우 공무원연금에 투입되는 ‘혈세’의 규모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직 공무원, 특히 재직 기간이 짧은 30대 이하 공무원에게 개혁의 고통이 쏠리는 데다 공무원연금이 공적 연금으로서 기능을 거의 잃게 돼 공무원 집단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측은 “정부는 공적 연금을 강화해 국민의 노후를 든든히 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현행 공무원연금보다 후퇴하는 어떤 ‘개혁안’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논란 좀 일겠는데” ,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공무원들 어떡해” ,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황당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원식 만난 재계 “상법개정 신중 검토를”… 민주 추경 요청에 최상목 “정부역할 할것”
이명희 한남동 집 297억 ‘10년 연속’ 공시가 1위…전국 ‘땅값 1위’는?
여인형 “尹, 11월 계엄 의지 들어…APEC 불참도 고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