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 따돌리고 ‘한전부지’ 낙찰…과감한 베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4:06
2014년 9월 18일 14시 06분
입력
2014-09-18 14:05
2014년 9월 18일 14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DB.
‘현대차, 한전부지, 한국전력’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이 서울 강남구 한전부지 낙찰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현대차 그룹 입찰 금액은 10조5500억원이다. 감정가의 3배가 넘는다.
지난 17일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4시 마감된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 참여했다.
한국전력 부지 새 주인은 18일 오전 10시 입찰 참여자가 제출한 가격을 확인하는 ‘개찰’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현대차는 부지 매입 뿐 아니라 한전부지 후속 개발 비용까지 더해 10조 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입찰가격을 제시하며 한전부지의 주인이 됐다. 이번 입찰에 함께 나선 삼성전자는 4조원 대 입찰가를 책정했다.
현대차그룹은 한전부지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짓을 계획이다. 또한 그룹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확보하는 동시에 문화와 생활, 컨벤션 기능을 아우르는 랜드마크를 조성해 한국판 아우토슈타트를 만들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를 새 주인을 맞은 삼성동 한전부지(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는 토지 면적 7만9341.80㎡, 건물 9만7260.78㎡, 감정가 3조3346억원에 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6일 비온뒤 27일부터 영하권 ‘뚝’…수도권 첫눈 가능성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보기만 해도 지루해” 외국서 난리 난 K-하객룩…무슨 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