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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우디의 LG전자 옥외광고, 세계 최대 기네스 인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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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 03:00
2014년 9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4-09-20 03:00
2014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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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설치한 자사 옥외 광고판이 기네스협회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로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인증식은 16일(현지 시간) 리야드에서 열렸다. 이 광고판은 가로 250m, 세로 12m로 가로 길이가 축구장 2개 길이와 맞먹는다. LG전자 측은 1800t의 철제구조물과 목재로 만들어 사막의 거친 모래바람과 큰 일교차에도 견딜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제공
#lg
#사우디아라비아
#킹 칼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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