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포인트 특화 ‘삼성카드5’에 할인 서비스 강화

삼성카드 5 V2

‘간장녀’도 때론 여유를 즐기고 싶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5 V2’는 여성을 위한 특화 서비스에 집중한 상품으로 아이와 가족 중심의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자기만을 위한 여유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삼성카드 5’를 업그레이드한 카드다.

삼성카드 5 V2는 쇼핑 및 교육 업종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삼성카드 5가 포인트 적립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삼성카드 5 V2는 적립에 할인까지 골고루 제공한다. 또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커피, 영화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를 강화해 실용적인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삼성카드 5 V2는 실속 있는 쇼핑,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 회원들의 특성을 고려해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병원 및 해외사용 금액(해외 직구 포함)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특히 쇼핑 및 병원 업종에 대해서는 포인트 적립 한도 제한이 없어 쓴 만큼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그 외 가맹점에서도 전월 이용금액이나 적립 한도에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6만여 보너스클럽(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학원, 서점, 학습지, 문화센터 등 업종에서는 구매 금액의 5%(3만 원 한도 내)를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해외겸용 2만 원, 국내전용 1만8000원이다. 결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월 31일까지 2∼5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행사도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녀를 위해 주로 소비를 하지만 개인적인 삶도 중요시하는 여성 회원들을 주대상으로 쇼핑 및 교육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5 V2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고객의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숫자카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