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떠오른 대전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은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로 중앙 정부기관의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대전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뛰어난 인프라 시설에 있다. 교육시설,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종시 공무원을 비롯해 투자자들이 대전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노은지구는 북유성대로를 이용하면 세종시로의 이동이 용이해 대전분양 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대전아파트분양 관계자는 “대전과 세종으로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노은지구는 세종시로 이동이 가능한 북유성대로와 가깝고 정부 세종시청사에서 BRT를 이용하면 20여 분만에 노은지구의 반석역 1번 출구에 도착한다”며 “우수한 지리적 위치로 세종시 공무원들이 노은지구에 눈을 돌리면서 인근 대전아파트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도시공사가 오는 10월 노은3지구 B4블록에 위치한 ‘트리풀시티 포레’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트리풀시티 포레는 전용면적 74㎡ 216가구, 84㎡ 223가구 등 총 439세대로 구성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2007년 도안신도시 트리풀시티 9블록과 2011년 트리풀시티 5블록의 분양에 이은 세 번째 분양이다.
10월 분양을 앞둔 트리풀시티 포레는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라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자연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매봉산과 지족산, 2개의 어린이공원, 단지 내 공원 등 산과 공원들이 밀집해 있어 쾌적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또한 학군, 상업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거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 인근에 명문 학교로 꼽히는 새미래초∙중학교와 반석초등학교, 외삼중학교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의료, 쇼핑 등 다양한 근린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음은 물론이고 기술제안 입찰방식을 통해 1층 테라스, 여성전용스파, CPTED(범죄예방시스템), 맘스 라운지 등 특화시설을 마련한 점도 눈길을 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트리풀시티 포레의 품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유성 IC와 한밭대로, 도시철도 1호선이 통과하는 반석역, 지족역 및 BRT 정류장 등 도로와 대중교통 수단과 인접해 대전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트리풀시티 포레 노은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reefullcit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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