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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타벅스, 서울숲공원 나무사랑 명찰 달기 활동 전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24 17:16
2014년 9월 24일 17시 16분
입력
2014-09-24 17:13
2014년 9월 24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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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23일 서울숲공원을 방문해 공원돌보미 협약 기업으로 돌보고 있는 향기정원 내 총 108그루의 나무에 명찰을 달아줬다.
스타벅스는 이번 활동으로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나무의 이름과 수종이 담긴 정보를 제공해 도심 속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이석구 대표와 서울숲공원 허현수 관리사무소장, 서울그린트러스트 이강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사랑 명찰 달기 기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위해 이름을 호명하는 ‘콜 마이 네임’ 서비스처럼 시민들이 직접 나무의 이름을 불러주고 기억하는 경험을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숲공원을 방문해 화단 조성과 퇴비용 커피찌꺼기 전달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 서울숲공원과 공원돌보미(adopt-a-park) MOU를 맺어 임직원들이 한 달에 2번씩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의 ‘공원돌보미’ 제도는 지역사회 공원을 단체나 시민에게 입양해 자원봉사로 공원을 관리하는 시민 활동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에서 하천입양, 벤치입양, 나무입양, 공원입양 등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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