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항공사 대기업 대학생 등 수요층 풍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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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메트로칸

신안그룹 건설부문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소형 오피스텔 ‘강서 메트로칸’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에 전용면적 16∼38m²의 382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생활편의시설과 88체육관 우장산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깝다. 지하철2호선을 강서지역으로 연장하는 사업이 현실화되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도 높다. 자주식 주차장을 마련해 출퇴근 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에도 입주민은 편리한 입출차가 가능하며 24시간 경비 직원들이 상주하는 등 보안과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직원 및 150여개 항공사 직원과 신촌 홍대 지역으로 등하교하는 대학생 등 임차를 원하는 수요층도 폭넓다는 것이 신안그룹의 설명이다. 또 LG그룹 연구개발(R&D)센터,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들의 마곡지구 입주가 확정돼 있는 만큼 이들 대기업 직원들의 임차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안그룹 관계자는 “현재 주변 오피스텔은 공실이 없어 1개월 이상 대기해야 임차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9000만 원대 분양가에 실투자금은 3000만 원대라 적은 금액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02-2668-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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