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위기’에 처한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들썩”

  • 동아알앤씨
  • 입력 2014년 9월 25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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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이 지급하는 확정수익 연13%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힐탑 포레스트’ 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총175가구로 구성됐다.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투룸형 구조이며, 수영장 및 휘트니스센터와 함께 4개의 하늘공원, 옥상바베큐정원, 북카페 등으로 조성된다.

기존 용산, 동두천, 의정부 미군기지가 2016년까지 평택으로 90% 이전하여 미군 8만여명이 추가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대 내 숙박시설이 약9000여가구가 부족하여 영외 거주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주한미군 주거관리 담당과에서 영외거주 근무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렌탈보조금 (월/143만원)이 지원이 되며,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인상 될 예정이다.

‘힐탑 포레스트’는 중도금 60%무이자 대출을 받을 경우, 최소 실투자금액 4천~8천만원대로 최대 143만원을 매월 지급되며, 외국인 전용 렌탈하우스는 최근 정부의 전월세 과세방침에 해당하지 않는 장점으로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특화 상품이다. 미공군 인증 송탄관광호텔은 ‘힐탑 포레스트’의 운영 및 임대관리를 할 예정이다.
문의 : 1600-998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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