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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Home&Dream]임대 수요 탄탄한 타운형 스트리트 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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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03:00
2014년 9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4-09-26 03:00
2014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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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애비뉴 동탄
반도건설은 10월 초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5블록에 ‘카림 애비뉴 동탄’을 선보인다.
카림 애비뉴 동탄은 연면적 6만m²가 넘는 대규모의 타운형 스트리트 몰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며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씨가 스트리트 입구 디자인 등에 참여했다.
카림 애비뉴 동탄은 동탄2신도시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시범단지에 있고, 현재 동탄2신도시 내 주택 건설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카림 애비뉴 동탄 공사가 완료되는 2017년 말에는 상가 인근 약 1km 반경에 1만여 채의 배후 수요가 형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아파트뿐 아니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상당할 것”이라며 “특히 동탄2신도시는 주거시설에 비해 상업시설의 비율이 낮아서 카림 애비뉴 동탄의 이용도가 그만큼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가 앞에는 대형중앙공원이 있어 카림 애비뉴 동탄은 동탄신도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건설은 7월 세종시에서 스트리트몰 ‘카림 애비뉴 세종’을 한 달 만에 분양 완료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문의 1800-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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