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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Home&Dream]연간 10% 확정수익 보장하는 속초 호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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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03:00
2014년 9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4-09-26 03:00
2014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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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설악해양호텔
강원 속초시 대포동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이 500여 개의 객실을 분양한다. 지상 20층, 객실 556실 규모로 조성 중인 이 호텔은 글로벌 호텔그룹 ‘윈덤그룹’ 계열이다.
윈덤그룹은 66개국에서 738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특급호텔부터 비즈니스호텔까지 총 17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라마다는 전 세계 52개국에 약 850개의 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라마다 브랜드 최초로 연간 10%의 확정수익을 10년간 지급한다. 운영수익이 좋으면 좀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라마다호텔 체인을 1년에 70여 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부가 혜택도 준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는 연간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관광지로 라마다설악해양호텔과 비슷한 수준의 호텔을 살펴보면 객실 가동률이 평균 80%를 넘는다”고 소개했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중견 건설사 ㈜흥화가 시공·시행하고 코리아자산운용㈜에서 운영한다.
문의 02-344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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