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17회당첨번호 1등 8명, 수도권보다 지방서 대거 당첨…명당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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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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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또617회당첨번호/나눔로또
사진제공=로또617회당첨번호/나눔로또
‘로또617회당첨번호’

로또617회당첨번호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1등 로또617회당첨번호는 ‘4·5·11·12·24·27번’, 2등 보너스 번호는 ‘28번’으로 집계됐다.

로또617회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 1인당 16억 2970만 1860원씩 받게 된다. 또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3명, 당첨금은 5053만 3391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993명, 109만 284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9만 3731명으로 5만 원씩을 돌아간다. 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48만 1805명으로 나타났다.

로또617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중 4명은 수동, 4명은 자동 방식으로 전해졌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지역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서울 마포구 도화동, 부산 동구 수정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 충북 충주시 칠금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3리,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이다.

한편, 로또617회당첨번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단, 지급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사진제공=로또617회당첨번호/나눔로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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