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코디 없는 착한 정수기 ‘W’ 출시 ‘W 탄산수기’도 함께 선 보여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9월 30일 10시 19분


-바디프랜드, ‘W(Wellness Water)’로 코웨이 등 정수기 시장 도전장
-사용자 직접 필터 교체 방식으로 렌탈 요금 부담 낮추고 정수기 ‘핵심’에 집중
-직수형 여과방식과 최첨단 신소재 필터 장착으로 고성능 구현
-무전원 무소음 방식으로 친환경성 극대화


코디 없이 손쉽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정수기가 출시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는 ‘좋은 물’만 생각하는 착한 정수기 ‘W(더블유, Wellness Water)’를 출시하고 30일 G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W’가 코웨이 등 여타 정수기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특허 받은 ‘원터치 탈착식’ 필터를 채택해 누구나 쉽게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기적으로 집안에 들어와 필터교체를 해 주는 방문서비스의 필요성이 사라진 것.

‘W’ 정수기 사업을 총괄하는 바디프랜드 정지우 이사는 “타 업체의 렌탈료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덜어내 과중한 렌탈요금의 부담을 없앴을 뿐 아니라, 낯선 이들의 방문이 부담스러운 여성이나 1~2인 가구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배려했다”고 말했다.

실제 W는 방문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인건비를 줄여 월 14,900원이라는 낮은 렌탈료를 구현했다. 렌탈료 중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60%가 사후 방문서비스에 따른 인건비인데, 이를 제거해 홈쇼핑 정수기 중 최저 수준의 렌탈료를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일반 정수기와 비교해 정수 성능도 진일보했다. 저수형 정수기의 세균 번식 문제를 없앤 직수형 정수방식을 도입했고, 원할 때마다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코크를 장착해 외부 공기로 인한 물 추출구의 오염을 방지했다.

3개 필터, 6단계의 필터 시스템은 완벽한 정수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퓨어스트림 필터’로 미세한 찌꺼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프라스퍼 필터’로는 미생물을 비롯한 유기화학물질과 잔류염소를 없애주며, 미국의 정보기관(NASA, 미국항공우주국)과 알고나이드(Argonide)사가 공동개발해 미국특허를 획득한 ‘나노그랩필터’로는 일반세균과 중금속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99.9% 제거한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W’만의 강점이다.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한 기본 디자인에 윤기가 감도는 화이트 컬러에 UV 코팅을 입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고, 어떤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알루미늄 장식이 가미됐다. 작고 슬림한 외관은 주방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공간효율성을 확보한다. 조리수 밸브 이용 시 식재료의 세척수로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별도의 전력이 필요하지 않은 무전원 정수기로 일체의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돋보인다. 정수 유량이 높아 버려지는 물 양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소음도 없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코디서비스와 같이 불필요한 관리구조와 과중한 렌탈료를 과감히 제거하고 오직 ‘좋은 물’이라는 정수기의 핵심에 집중했기 때문에 가족 건강과 경제성을 꼼꼼히 따지는 합리적인 주부층에 크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정수기와 함께 ‘W 탄산수기’도 출시했다. W 정수기에 월 5,000원만 추가하면 단 몇 초만에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 수 있는 탄산수기를 함께 렌탈 할 수 있다. W 탄산수기까지 렌탈할 경우, 실린더를 4개월에 1회씩 무상 교체해준다. ‘W’ 정수기는 TV홈쇼핑을 비롯해 홈페이지(www.w-water.co.kr) 등에서 렌탈 신청 할 수 있으며, 렌탈 약정 기간이 끝나면 별도 비용 없이 소유권을 고객에게 이전해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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