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비스타동원2차’, 부산 분양대박 행진 이어간다?”

  • 입력 2014년 10월 2일 11시 13분


‘센텀시티생활권+천혜자연환경+사통팔달’세박자 갖춰
부산판 강남에 하반기 유일한 1,245가구대단지
연일 부산분양 대박행진, 최고 입지인 센텀비스타동원2차 청약경쟁률 치열할 듯


동원개발이 하반기 센텀시티 생활권인 수영구 민락동에 ‘센텀비스타동원2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최고 청약 경쟁률 46 대 1을 기록하며 조기완판된 센텀비스타동원 1차 옆에 위치해 있다. 그만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보니 분양 전부터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센텀비스타동원2차는 지하 3층~지상 32층 4개동 405가구(일반분양 198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중형 아파트다. 1,2차를 다 합치면 1245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센텀시티 생활권, 프리미엄 높을 것으로 예상
특히 센텀비스타동원2차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센텀시티 생활권에 위치해 있는 점이다. 부산의 코엑스라 불리는 센텀시티는 117만 8,043㎡ 규모로 조성되며,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 업무-문화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이밖에 신세계,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쇼핑 및 호텔 등의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는데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16년까지 신세계센텀시티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으로 앞으로 이 주변 지역들은 개발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센텀시티는 삼성동코엑스와 같은 부산을 대표하는 주거, 업무,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며 “센텀비스타동원2차도 강남 삼성동아이파크와 같은 주거지의 신흥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민락역 역세권에 천혜의 자연조건까지 부산 최고 입지
센텀비스타동원2차는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변으로 바다, 산, 강, 공원이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수영강을 걸어서 이용 가능해, 수변공원 및 APEC나루공원 등으로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남측으로 녹지가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 및 녹지조망권도 뛰어나다. 여기에 광안리, 해운대 등 바다접근성도 뛰어난데다 높은 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앞 수영로를 이용해 번영로, 광안대교등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 수영로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까지 차량으로 10분, 서면 15분 등 도심권 접근성도 높아 직주근접성 및 편의성이 높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역세권에 있고,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부산의 경우 서면 접근성 및 해운대 접근성이 청약경쟁률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센텀비스타동원2차는 최고의 입지여건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교육시설도 민안초등학교가도보권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모델하우스는센텀고등학교 바로 옆, 센텀비스타동원1차 모델하우스와 동일한 위치에 있다.

부산 분양하면 청약률 고공행진
부산의 뜨거운 분양열기도 센텀비스타동원2차 성공을 가늠케 하고 있다.지난 23일 금강주택이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서 분양한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의 경우 1순위 평균 17.4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전용면적 84㎡C형은 64.6 대 1의 '대박 경쟁률'을 과시했다. 주변 아파트들의 프리미엄도 5000만 원 이상 붙어 있는 상황이다.

수영구 민락동 K공인 관계자는 “금강주택도 역세권에서면접근성, 아이들 통학환경 등이 분양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센텀비스타동원2차는 입지여건이 더욱 뛰어난데다 주변 개발호재들도 풍부해 예비청약자와 투자자들의 경쟁률이 하반기 분양물량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고 전했다.

문의 051-469-011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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