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실시된 제61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8, 13, 30, 35, 40으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1인당 46억 1247만 9375원을 받게 된다.
1등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9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3908만 8809원이다. 당
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1712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34만 7103원이다. 4개의 번호가 일치해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 3710명이다. 3개의 번호가 일치해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35만 520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단, 지급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수와 같은 3곳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미근동,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이다.
한편, 로또619회당첨번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또619회당첨번호, 1등 부럽다” “로또619회당첨번호, 된 사람이 진짜 대박” “로또619회당첨번호, 이번에도 안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또619회당첨번호. 사진=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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