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문화포럼은 서울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오는 10월 17일(목) 다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2014 K-Queen 수상자들이 판매자로 나서며, LG전자 TV, 휴대폰을 비롯한 생활가전을 경매로 진행한다. 디자이너 지춘희, 한혜자 등 의류, 시슬리, 오라클코스메틱 등 뷰티 제품, 피셔팁, 뽀로로, 타요 등 완구 및 서적, 식음료, 각종 잡화 등이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수입 금액은 전액 청소년수련활동인증 3138호 소외계층 청소년의 진로캠프 ‘STAND UP’ 기금으로 사용되며, 본 프로그램은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하여 올바른 진로관을 갖고 바르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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