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중랑구 랜드마크가 될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3일 03시 00분


포스코A&C ‘상봉 듀오트리스’

포스코A&C가 시공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상봉 듀오트리스’가 10월 서울 중랑구 상봉동 79 일원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상봉 듀오트리스’는 1군 브랜드 건설사 포스코A&C의 재정적 안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264채가 전용 117∼257m²의 대형 타입으로 지어지는 ‘듀오트리스’는 지하 8층∼지상 41층의 두 개 동의 고층 주상복합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대비 10% 높은 전용률인 79%의 높은 전용률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타입별로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다. 가족실 및 테라스 공간 등의 고급주상복합 단지다운 다양한 특화 평면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고 단지 내에는 다양한 공용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상봉 듀오트리스’는 망우역까지 도보 2분, 상봉역까지 도보 5분이면 도달 가능한 초역세권이자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외곽지역까지도 이동이 편리하다.

‘상봉 듀오트리스’의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군자동 군자역 인근에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02-465-2333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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